연애의 발견 OST Part 6
《恋爱的发现》是2014年韩国KBS电视台播出的月火剧,金成允、李应福执导,郑铉静编剧,郑有美、文晸赫、盛骏、尹真伊、金瑟祺、尹贤敏主演,该剧是郑有美与文晸赫继《顺其自然》后时隔7年再度合作的作品。 讲述开始新恋情的女人与后悔分手的男友重新寻回爱情的故事,展现男女之间矛盾和爱情以及寻找真正爱情的浪漫喜剧。 드라마틱한 그리움을 노래하다 KBS 2TV [연애의 발견] OST Part 6. 어쿠스틱 콜라보 '너무 보고 싶어' 진한 아픔들이 남기는 슬픈 공감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여섯 번째 OST는 ‘너무 보고 싶어’라는 제목의 곡으로 ‘기왕후’, ‘앙큼한 돌싱녀’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젝트 작곡팀 ‘빨간 양말’의 작품이다. 네 번째 OST ‘묘해, 너와’를 통해 특별한 설렘을 들려줬던 ‘어쿠스틱 콜라보’가 전국 투어를 앞두고 다시 한 번 참여해, 떠나간 사랑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노래했다. “잘 살 수 있다고 다짐을 해보고 / 태연한 척 웃어도 보고 / 드라마처럼 혼자 취해도 보고 / 널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 너무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어 / 비틀거리며 너를 또 찾아 헤매고 / 나란히 걷던 이 길에 나만 혼자 남아 / 눈물 삼키면서 너를 기다린다” 다짐하고 다짐해봐도 떨쳐낼 수 없는 애달픔, 감당할 수 없는 순간 속에서도 또 다시 시작되는 기다림… 눈물을 노래할 땐 더 없이 절절해지는 보컬 안다은의 목소리와 기타리스트 우디의 연주는 사실적이어서 더욱 시린 가사와 함께 가슴에 쌓이고 또 새겨진다. 이별의 진한 아픔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이 곡은 이 가을, 드라마의 감동과 더불어 모두에게 슬픈 공감으로 남을 것이다. 진정한 연애의 의미를 발견하다 방영되면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환상이 사라진 후 펼쳐지는 현실 속 로맨스로 시청자의 공감과 함께 큰 응원을 받고 있다. 어느덧 중반부를 넘어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 드라마의 주인공 강태하와 한여름은 5년 전 서로에게 숨기고 있었던 깊은 상처를 마침내 드러내고, 5년 전에 나눠야 했을 위로를 이제서야 주고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와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각자의 진심이 어느 곳에 닿아 어떻게 머물게 될는지 가슴 졸이며 지켜보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아름다운 OST들도 기대하게 되는 이 드라마, 남은 이야기 속에서도 하나하나 발견될 진정한 연애의 의미들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