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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ary of Youth

The Diary of Youth

민서 1st Mini Album [The Diary of Youth] - 민서 데뷔앨범 4부작 완성...소녀의 성장 일기장 완결 - 타이틀곡 '2cm', 사랑에 빠지기 직전 설렘 담은 듀엣곡...폴킴 피처링 - 다양한 장르, 콘셉트로 변화무쌍한 매력 보여준 첫 앨범, 이제부터 시작 민서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Diary of Youth] 수록곡이 모두 공개됐다. 지난해 3월 '멋진 꿈'을 시작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Is Who'를 순차적으로 발표한 민서는 마지막 곡 '2cm'까지 담아 데뷔앨범을 완성했다. 앨범 대미를 장식할 타이틀곡 '2cm'는 사랑에 빠지기 직전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간격을 '2cm'에 비유한 설렘 가득한 듀엣곡으로, 감미로운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말랑말랑한 멜로디 위 두 사람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는 닿을락 말락 사랑하기 딱 직전의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내 듣는 내내 감성을 촉촉하게 만든다. 민서의 데뷔 앨범은 '소녀의 성장'을 테마로, 풋풋한 설렘, 성장통, 발칙함 등 이제 막 사랑을 알기 시작한 소녀가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각기 다른 장르와 콘셉트로 풀어냈으며, 한 편씩 공개될 때마다 한 뼘씩 성장하는 민서의 모습을 담았다. 민서의 데뷔 프로젝트에는 이민수, 박근태, 제휘, GDLO(모노트리), 오로리 등 실력파 작곡가들이 참여해 민서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살렸고, 작사가 김이나가 4곡 모두 가사를 쓰며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만들었다. 앨범 총괄 프로듀싱은 아이유,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 엄정화 등으로 독보적인 콘셉트와 트렌드를 제시해 온 조영철 프로듀서가 맡았다. 데뷔 앨범을 통해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준 민서는 앞으로 더 무르익은 감성과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펼칠 계획이다. 01. 2cm (Feat. 폴킴) (작곡: 오로리, GDLO(MonoTree) / 작사: 김이나 / 편곡: GDLO(MonoTree), 오로리) : '2cm'는 사랑하기 직전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간격을 '2cm'에 비유한 설렘 가득한 듀엣곡으로, '너를 만나', '초록빛' 등 발표 음원마다 차트를 석권하며 '믿고 듣는 싱송라'로 떠오른 폴킴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민서와 듀엣 호흡을 맞췄다. 02. Is Who (작곡&편곡: 제휘 / 작사: 김이나) : 다채로운 연주와 리드미컬한 민서의 보컬이 돋보이는 집시풍 노래로, 나의 첫사랑이 누군지 묻는 솔직하고 당돌한 민서의 모습을 담았다. 민서의 중성적인 음색이 귀를 사로잡으며, 노래 중간 음을 가지고 놀 듯 흥얼거리는 민서의 스캣은 곡의 역동성을 불어넣는다. 03. 알지도 못하면서 (작곡&편곡: 박근태, 최진석, Anne Judith Wik, Ronny Svendsen / 작사: 김이나) : 따뜻한 기타 선율과 민서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스타일의 노래이다. 사랑을 안다고 생각했던 자신이 어리석었음을 알게된 내용으로, 성장통을 겪으며 자신에 대해 하나씩 깨달아간다. 04. 멋진 꿈 (작곡&편곡: 이민수 / 작사: 김이나) : 연애를 글로만 배운 소녀가 꿈속에서 처음 느껴본 풋풋한 설렘을 담은 노래로,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미디엄템포 곡이다. 민서의 맑은 음색과 때묻지 않은 순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05. 멋진 꿈 (Acoustic Ver.) (작곡: 이민수 / 작사: 김이나 / 편곡: 곽원일, 박신원) : 멋진 꿈의 어쿠스틱 버전으로, 그랜드 피아노, 클래식 기타, 스트링의 소규모 편곡으로 민서의 맑은 음색이 더욱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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