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미남 OST - Part.3
대세들의 만남! 음원강자 이정 신곡 공개에 하림 지원사격! tvN [이웃집 꽃미남] OST Part.3 '너였으면 좋겠어' 1/29(화) 공개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Part.3 '이정-너였으면 좋겠어' 오는 1월 29일(화)정오 음원 출시. 이정 소속 프로젝트 그룹 '5'o clock(파이브어클락)', '사랑해봤니' 성공 이후, 첫번째 OST 트랙 공개! 음악부터 예능까지! 못하는게 없는 남자들, 이정&하림! 절친 하림의 솔로 하모니카 연주, 기대UP 지난 해 '말리 꽃', '사랑해봤니' 등 발표하는 음원마다 성공을 거두며 음원강자로 떠오른 가수 이정이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OST Part.3 너였으면 좋겠어'로 다시 한 번 차트 점령에 나선다. ‘너였으면 좋겠어’는 이정과 티지어스의 프로젝트 그룹 ‘5’o clock(파이브어클락)’이 처음으로 발표하는 OST 곡으로 이정이 작사, 작곡 및 편곡을 도맡아 눈길을 끈다. 특히 이정은 [이웃집 꽃미남] OST 참여를 결정하며 드라마의 분위기에 딱 맞으면서도 완성도 높은 곡을 만들어 내기 위해 가창 뿐 아니라 악기 연주와 곡의 구성까지 직접 해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주었다. 남다른 소울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 잡고 있는 이정은 신곡 '너였으면 좋겠어'를 위해 창법에까지 변화를 주었다. [이웃집 꽃미남]의 두 주인공 독미(박신혜 분)와 깨금(윤시윤 분)의 풋풋하면서도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최대한 곡에 잘 녹여내고자 이정 특유의 R&B 창법을 절제하고 담백하게 표현했다. 이번 곡에 대해 이정은 '엇갈리는 사랑의 느낌을 담아 애절함과 덤덤함이 공존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노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너였으면 좋겠어'에는 이정과 그의 그룹 '5'o clock'외에도 깜짝 게스트가 참여, 곡의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신치림'의 하림이 그 주인공이다. 하림은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 중 한 명으로 이번 곡에 하모니카 연주로 피쳐링했다. 곡 중반부 기타 솔로 뒤 바로 이어지는 하림의 하모니카 솔로는 이정의 음색과 잘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평소 이정과 훈훈한 친분관계를 쌓고 있는 하림은 절친 이정의 부탁에 추운 겨울날씨에도 악기를 짊어지고 흔쾌히 작업실을 방문,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매주 자체 최고시청률을 돌파하며 케이블 드라마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지난 주 방영한5,6화에서는 세 사람의 삼각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김지훈의 반전 술버릇과 종이컵 도청 등 질투에 사로잡힌 진락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내며 웃음을 자아냈고, 독미의 독백 나레이션은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전했다. [이웃집 꽃미남]은 짝사랑에 대한 코드를 유쾌하게 그러나 가볍지 않게 그려내며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드라마 속 로맨스가 점점 무르익는 가운데 이정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창법으로 완성한 [이웃집 꽃미남] OST Part.3 '너였으면 좋겠어'는 오는 1월 29일(화)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