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러스의 보석 같은 목소리 '한나'의 첫 번째 솔로 곡 [생각의 밤] 유니크 감성의 2인조 혼성 듀오 리멤버러스. 1집부터 리멤버러스의 메인 여자 보컬로서 자리매김해온 '한나'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앨범인 [생각의 밤] 리멤버러스 다수의 곡에 작사로 참여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이끌었던 '한나'가 이번에는 본인의 이야기를 더욱 진솔하게 그려냈다. 또한 피아노에도 직접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생각의 밤]은 혼란스러운 현실 속에 많은 것들을 놓치게 되는 아쉬움과 후회로 잠이 오지 않는 밤을 노래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한나'의 깊은 음색이 더해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히 울린다. '그때 조금 더 그때 조금 더 그렇게 했다면...' 지난 일들에 아쉬워하는 마음을 솔직히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복잡한 생각들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사게 될 [생각의 밤] 앞으로 펼쳐질 리멤버러스의 음악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 크레딧 Produced by 리멤버러스 Composed by ,한나 Lyrics by 한나 Arranged by 주영, 한나 Piano by 한나 Recorded by Barefoot @ Bearsound Studio Mixed by Barefoot @ Bearsound Studio Masterd by Barefoot @ Bearsound Studio Artwork designed by Souls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