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놓아 둘게요
TWICE A MONTH PROJECT 네 번째 이야기 베이지 [편지를 놓아둘게요] ‘오래된 담갈색 마룻바닥, 손때 묻은 몽당 연필, 작은 여백에 그리움을 담아 사각사각 너를 써 내려가는 밤.' 2주의 약속, 나만의 플레이리스트에 새롭게 추가될 베이지의 신곡이 어김없이 공개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베이지의 편안한 감성이 돋보이는 이번 곡은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와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 넣는다. 또한 큰 공간감 없이 흐르는 멜로디 위에 담백한 코러스 라인이 더해져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을 따라 함께 흥얼거리고 싶게 만드는 곡이다. 월에 두 번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 TWICE A MONTH PROJECT를 진행중인 베이지는 이번에도 작사와 뮤직비디오 편집 등 앨범 전반에 참여하며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저는 제 마음을 먼저 잘 고백하지 못해요. 용기가 아주 많이 필요한 일이죠. 그래서 이루어 지던 그렇지 않던 누군가가 마음을 고백해 줬을 때, 그게 너무나도 고맙고 참 멋져 보이더라고요. 꾹꾹 눌러 담은 제 진심을 이 노래에 고이접어 여러분 머리맡에 놓아 둘게요! “ -베이지 작사 개미 베이지 작곡 개미 편곡 개미 PRODUCED BY 개미 A.PIANO 개미 GUITAR 이준화 BACK VOCAL 베이지 RECORDING 고혜민 at MAD FISH STUDIO MIXING 구자훈 at MAD FISH STUDIO MASTERING 권남우 821 SOUND PHOTO 임혜진 M/V 임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