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sh, 죽을 것 같아, 멍투성이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오윤혜가 2013년 ‘남자는 다그래’로 돌아왔다. ‘남자는 다그래’는 바람둥이 남자들의 경각심을 주는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헤어지면서 느끼는 남녀의 상반된 마음을 말해주고 있다. Apink ,걸스데이 등 왕성히 활동하는 히트메이커 작곡가 김두현(황금두현)이 곡을 썼으며 화려한 진행의 피아노 리프와 심장을 두드리는듯한 강렬한 드럼 사운드에 오윤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랩 발라드곡 이다. 명품 보컬 오윤혜 그녀의 끊임없는 노력과 그녀의 변신, 그리고 노래선물과 함께 뮤지컬, 콘서트등 다방면에서 그녀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