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바다
장혜진, 한동근 [서쪽 바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가수 장혜진과 진솔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사랑받는 가수 한동근이 만나 진한 울림을 전할 듀엣곡 ‘서쪽 바다’를 발표한다. 장혜진과 한동근의 인연은 장혜진이 지난 앨범 ‘이별에게 졌나 봐’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당시 한동근의 곡인 ‘그대라는 사치’를 즉석에서 부른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 이 방송을 본 한동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혜진 버전의 ‘그대라는 사치’에 직접 화음을 쌓아 부른 영상을 업로드하며 리스펙트를 표하였고, 서로의 음악과 목소리를 좋아한다고 말하던 두 아티스트는 드디어 함께 노래하게 되었다. 그렇게 탄생한 ‘서쪽 바다’는 사랑할 때 함께 가자고 약속했던 바다에 이별 후 홀로 찾아가 옛사랑을 추억하는 내용을 담은 애틋한 발라드곡으로, 간결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장혜진, 한동근 두 아티스트의 감성적이고 힘 있는 목소리가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린다. '서쪽 바다'는 폴킴의 ‘눈’, 첸(CHEN)의 ‘하고 싶던 말 (Sorry not sorry)’, 김범수의 ‘진심’ 등을 작곡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팀 Phenomenotes(피노미노츠)와 명실공히 발라드 가사의 장인으로 불리는 작사가 민연재가 함께 작업하였는데, 특히 민연재는 장혜진, 윤민수(바이브)의 히트 듀엣곡 ‘술이 문제야’에 이어 장혜진과 다시 한번 듀엣곡으로 호흡을 맞추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소중한 걸 잃어버린 후에 느껴지는 공허함과 후회를 간절하게 담아낸 장혜진, 한동근의 '서쪽 바다'는 이별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공감을 선물할 것이다. 01. 서쪽 바다 작사 : 민연재 작곡 : Phenomenotes 편곡 : 신정은, 이화 Music Produced by Phenomenotes Composed by Phenomenotes Lyrics by 민연재 Arranged by 신정은, 이화 String Arranged by 이나일 Piano by 이화 Guitar by 정수완 Bass by 최훈 Drum by 박은찬 String by 융 스트링 Recorded by 김민희 at 821 Sound, 탁현관 at Jelly Sound, 정기홍 (Assistant 최다인, 이다미) at 서울 스튜디오 Mixed by 조준성 at W Sound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Art Direction & Design 스튜디오 온실 (STUDIO ONSIL) M/V & Video Art Director MJJ progress (문승재) Presented by Jellyfish Entertainment Co., Ltd, BRANDNEW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