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 ‘티끌 하나 없이 하얀 곳에,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곳에 우리가 함께한 시간, 기억을 그리고 또 앞으로의 모든 순간들을 여러 빛깔로 채운다면' ‘어떤 완성이 그보다 찬란할 수 있을까' [Credit] 01. Drawing Composed by 이츠 Lyrics by 이츠, 희진 Arranged by 유시온 Vocal by 이츠 Chorus by 이츠 Piano by 유시온 Guitar by 유시온 Bass by 유시온 02. Clean Composed by 이츠 Lyrics by 이츠 Arranged by strbnc Vocal by 이츠 Bass by noogipark Executive Producer by 노르웨이 숲 for 스튜디오 숲 Produced by 노르웨이 숲, 이츠 Mixed by 유휘헌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Photographed by 노르웨이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