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서
어제까지 뜨겁게 사랑했는데 오늘 갑자기 식어져..헤어지는 사람들은 없을 겁니다. 그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 터질 것 같이 벅차고 좋았던 둘 사이가. 시간이 흐르며.. 언젠가부터 어딘지 모르게 불안해지고. 그 불안함이 싫어 상대를 괴롭히게 되고.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 앞서. 상처를 주게 되고. 확인하고 싶은 것이 내 마음인지 그의 마음인지.. 도대체 헷갈려 갈 때 쯤.. 그 반복에 지쳐. 어느새 '사랑한다' 말했던 그 사람에게 '그만하자' 말하게.. 되는 거겠죠. 더는 안되겠구나. 여기까지구나.. 를 서로가 느끼면서도. 왜 때문인지. 우리는 참... 한 번에 헤어져지지 않으니까요. 그토록 좋아했던 사람인데. 이제는 함께 있어도 더 이상 행복하지가 않다는 건 자꾸만 더 외로워진다는 건. 견디기 힘든 일이겠죠. 이 노래 속 주인공도 그랬던 거구요. 그래서 당장 헤어지고 그 사람이 없으면 힘들게 될 걸 알면서도 스스로 이별을 선택하게 되는.. '눈물이 나서' 이 노래는 그런.. 참. 슬픈 이야기에요. 니 곁에 있는 게 혼자 집에 오는 길처럼 외로울 것만 같아서 그래.. ('눈물이 나서' 가사 中 ) [CREDIT] Executive Producer : QUAN Entertainment 작사 : 별 작곡 : DOKO(도코), 찬솔, blessmyself 편곡 : DOKO(도코), 사승호, 심찬용 Drum : DOKO(도코) String : DOKO(도코) Bass : DOKO(도코) Piano : 심찬용 Guitar : 사승호 Recorded by 이강민 @SUPERJAM Studio Mixed by 마스터키 @821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Mastering Project Director : 장형철 Strategy Planning : 신동훈 Music Video : Won Jang Photography : 박지만 Artwork & Design : lllayer A&R : Tyson Kwon Marketing & Online Promotion : 김아름, 장세진 Artist Management : 이재현, 김경빈 Accounting : 김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