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다
군 입대 전 팬들에게 들려주는 그의 마지막 목소리! 2년간의 긴 기다림…민경훈을 위해서, 민경훈의 음악으로 버티며 살아가는 팬들에게 전하는 그의 진심. 군 입대를 앞둔 민경훈의 마지막 디지털 싱글 ‘돌아보다’ . '한 번 웃고 돌아설래요'로 시작하는 슬픈 노랫말로 시작하는 이번 민경훈의 신곡은 서정적인 멜로디에서 점차 파워풀해지는 민경훈 표 노래를 그리워한 오랜 기다림이 결코 아깝지 않은 노래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곡이다. 버즈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왔던 정상급 작곡가 이상준의 곡으로 리듬을 강조하면서 심플한 악기 구성을 채택한 컨템플러리 락에 팝스타일의 분위기가 가미된 세심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곡 전체적으로 흐르듯 짜여진 오케스트라와 민경훈의 보컬이 마치 대화를 나누는듯 아픔을 잘 전달하고 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계음을 배제하고 국내 최고의 세션들의 참여했으며 드라마.영화음악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신상우의 크로스 오버적인 현편곡과 신예 작곡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차길완의 편곡 감각이 돋보이는 곡이다. 2년간의 긴 기다림을 앞두고 있는 팬들에게 전하는 민경훈의 진심이 담긴 ‘돌아보다’ 는 2012년 상반기 ‘민경훈 표 발라드’의 정점을 찍을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