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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상급 비트메이커 STUS 와 JJJ! 새롭게 떠오르는 알앤비 싱어 Friday Night Plans!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새로운 스니커즈 출시를 기념하는 컬래버레이션 싱글 STUTS (스터츠)는 1989년생의 젊은 힙합 비트메이커이자 MPC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트랙 메이커로서 'KMC', 'Alfred Beach Sandal', 'THE NATSUYASUMI BAND', 'CHIYORI', 'HOOLIGANZ', 'HAIIRO DE ROSSI', 'RAU DEF', 'ZONE THE DARKNESS' 등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트랙 리믹스를 제공하였고, MPC 플레이어로서도 일본 도내 중심부터 지방까지 세력을 넓히며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인 락킹 댄서 일본 듀오 'Hilty&Bosch'의 국내외 공연 음악 제작과 백 MPC를 담당하기도 했으며, 일본의 힙합 MC 및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KMC'와 함께 'KMC&STUTS'라는 이름으로 라이브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2013년 2월에는 뉴욕의 할렘 지구 노상에서 MPC 라이브를 통해 인종의 벽을 넘어 관중과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튜브에 올린 그의 영상들은 재생수 20만회이상을 넘어,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18년은 자신의 정규작 발매외에도 배우 겸 가수 '호시노 겐'의 정규작 [POP VIRUS]의 MPC 플레잉과 비트 프로그래밍을 담당하였고, 일본의 스페이스샤워에서 주관하는 'SPACE SHOWER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였고, STUTS 본인은 'BEST GRROVE ARTIST'를 수상하였다. 또한 매년 일본의 연말을 장식하는 NHK '홍백가합전'의 오프닝 BGM을 프로듀싱 하는등 왕성한 활동과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JJJ (제이제이제이)는 1989년생 일본 출신의 트랙메이커이자 MC, DJ로 일본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3인조 힙합 그룹 Fla$hBackS의 멤버이다. 1980년대 유행한 팝을 즐겨 듣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레 팝과 힙합을 좋아하게 되면서 고등학생 때부터 랩을 시작했다. 트랙 메이커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은 그는 2014년 봄에 첫 번째 EP [yacht]를 통해 솔로로 데뷔했으며, 한국의 힙합 아티스트 Ugly Duck, Reddy와 함께 싱글 [ASIA]을 출시해 군더더기 없는 랩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자신의 앨범외에도 다른 힙합 아티스트들의 비트 메이킹과 피처링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Friday Night Plan (프라이데이 나이트 플랜)은 일본의 떠오르는 여성 알앤비 싱어로 총 5장의 싱글을 발매했고, 애플뮤직에서 금주의 아티스트로 선출되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작, [Prism]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새로운 스니커즈 'NITE HOGGET BOOST'의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 '乱反射 (난반사, -RUN HAN SHA-)'에서 플레이 되었던 곡으로 STUTS와 JJJ, 그리고 Friday Night Plan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통해 완성된 곡이다. 세련된 감각과 도시적인 느낌의 알앤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