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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망

까르망

장재인 싱글 '까르망' - 1년 8개월 만 신곡 발표...더 깊어지고 매혹적인 장재인의 음악 - 박근태 작곡, 장재인 작사...포크에 재즈 결합 새로운 시도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세련된 감성의 뮤지션 장재인이 싱글 '까르망'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 6월 미니앨범 'LIQUID', 8월 싱글 'Love Me Do' 발표 이후 음악 작업, 여행, 영화 감상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장재인은 한층 성숙하고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신곡 '까르망'은 재즈와 포크를 접목시킨 얼반/퓨전재즈 장르로 박근태, 옥정용이 공동 작곡하고, 장재인이 작사했다. 뮤지션의 강점을 캐치하여 이를 음악적으로 녹여내는 데 탁월한 역량을 가진 작곡가 박근태는 장재인 특유의 여리면서도 힘 있는 보컬을 잘 살릴 수 있는 장르로 재즈를 선택, 주로 포크 음악 색깔을 보여 온 장재인의 새로운 시도를 이끌었다. 노래 중간중간 음을 가지고 놀 듯 흥얼거리는 장재인의 재즈 스캣은 그녀만의 자유로운 창법이 더욱 빛을 발하는 부분이다. 그간 발표곡마다 섬세하고 시적인 가사 표현력을 보여준 장재인은 이번 곡에서도 작사에 참여, 자신의 사랑관을 가사에 담았다. 곡명 '까르망'은 진홍빛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장재인은 두 사람의 뜨거운 사랑을 '까르망'에 빗대어 가사를 써내려갔다. 음악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앨범 자켓 등 비주얼적인 부분까지 프렌치 무드를 이어간 '까르망'은 장재인의 자유로우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장재인의 이야기] "세월의 흐름과 함께 저 역시 자연스러운 사랑과 이별을 경험했는데요. 예전에는 이별로 인한 상처가 새로운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만들어, 쉽게 다른 사랑을 하기가 겁이 났었어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이별의 아픔은 아물고 또다시 뜨거운 사랑이 찾아오는 이야기를 언젠가 잘 풀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정말 감명 깊게 본 영화 ‘비포 미드나잇’이 떠올랐어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며 사랑에 대한 토론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결국 중요한 것은 삶 전체의 사랑이야. 모든 것은 지나가’라는 말로 마무리되거든요. 그 말이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고, 사랑이 가더라도 중요한 것은 삶 전체의 사랑이니, 긍정적인 마인드로 또다시 뜨겁게 사랑을 하자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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