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OST Part4인 윤하의 '눈물이 한방울' 이 공개된다. 윤하가 SBS 월화드라마 '신의'OST인 '눈물이 한방울'로 OST여왕의 자리를 노린다. 그동안 맑고 상큼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윤하가 애절한 목소리로 감정에 짙게 호소하는 가창을 선보인다. 국민 첫사랑’ 미쓰에이 수지의 드라마 <빅>OST ‘그래도 사랑해’와 드라마<로드넘버원>의 OST였던 백지영의 '같은 마음'을 작곡한 신예 프로듀서 ‘79’가 윤하를 위해 만든 곡으로 기존 발라드 OST같지 않은 템포가 좀 더 빠른 발라드로 만들어졌다. 50인조 오케스트라의 화려함과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의 조화가 더욱더 노래를 감성 있게 들리게 한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리고 사랑에 애원하는 한 여자의 슬픈 감정을 담았다. 특히 곡 초반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시작, 전개가 되면서 후렴으로 갈수록 터지는 윤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노래를 더욱더 애절하게 만들며 듣는 이로 하여금 빠져들게 한다. 올 한해 최고의 OST로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