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인마 (duet. 강인)
金长勋与世界级Idol组合Super Junior强仁的相遇! 金长勋、强仁的合作单曲《울지마 인마》(男人别哭)音源于29日公开,该曲的歌词该曲讲述了兄弟之间相互交流、相互安慰的内容。 김장훈이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강인’과 만났다. 김장훈은 최근 발표한 발라드 ‘살고싶다’나 정치풍자곡 ‘What are you?’ 등의 무거운 주제에서 잠시 벗어나 용기와 위안이 필요한 지금, 경쾌한 리듬과 친근한 멜로디, 따뜻한 노랫말의 곡을 선택하였다. 강인은 “MBC 복면가왕” 설특집에 ‘대박’으로 출연하여 데뷔 12년 동안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솔로무대를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로 아이돌이 아닌 한 명의 가수로서 자신의 스테이지를 소화하였고 시청자들로부터 놀랄만한 반향을 일으켰다. 김장훈은 우연히 복면가왕을 보다가 강인의 좋은 음색과 가창력에 놀랐고 ‘12년 만에 데뷔 후 첫 번째로 솔로 완창’이라 설명하는 강인의 젖은 눈을 보고 울컥하여, 마침 준비하고 있는 곡이 ‘형과 동생이 서로의 삶에 대해 주고 받으며 위로해주는 노랫말’이라 강인과 함께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듀엣을 같이 하게 되었다. 김장훈 또한 그동안의 김장훈표 발라드와 애잔한 보이스로 인생을 표현하던 중량감 있는 보이스에서 탈피하여 무거움이나 어두움보다는 가볍고 활기찬 삶의 생동감을 기원하는 경쾌한 락비트곡을 주 테마로 잡았다. 이번곡은 씨스타의 ‘애처럼 굴지마’, Apink의 ‘Good Morning Baby’,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 지나의 ‘예쁜 속옷’ 등을 만들어낸 가요계의 슈퍼작곡가 그룹 ‘텐조와 타스코’가 작곡, 편곡 등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하였고, 살다보면 누구나 있을 수 있는 인생살이의 아픔과 슬픔에서 희망을 찾고 미래에 대한 긍정의 삶을 기대하자는 메시지를 보내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김장훈은 이번 ‘울지마 인마’로 싱글 프로젝트를 마치고 가을에 발매되는 25주년 앨범을 통해 김장훈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나와 같다면’과 같은 정서의 초기 발라드로 완벽하게 회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