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Up
‘아스트로(ASTRO)’ Special Mini Album [Rise Up]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애절한 감성을 담은 신곡 ‘너잖아’로 이전과는 다른 성숙한 남성미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너잖아(Always you)’는 애절한 가사와 함께 임팩트있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파워 넘치는 안무가 인상적이다. 아스트로는 이번 앨범을 통해 비글미, 귀여운 매력을 지닌 소년에서 한층 더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남자 아이돌로서 면모를 다졌다. ‘너잖아’는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의 프로듀싱 아래 EastWest, YOSKE, Bull$EyE, Design88 작곡가, 작사에는 아스트로의 리더 진진이 직접 참여해 완성됐다. 새로운 앨범 ‘Rise Up’의 또 다른 수록곡 ‘너의 뒤에서(By Your Side)’는 아스트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익숙한 멜로디의 후렴구가 귓가에 맴도는 매력적인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가슴 뛰는 비트가 당장 바다에 뛰어들 것 같은 시원함을 전달하는 ‘외친다(Call Out)’와 통기타 사운드의 오프닝이 차별화된 ‘내 곁에 있어줘(Stay with me)’, 아스트로만의 색을 제대로 보여주는 ‘Real Love’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전체적으로 앨범 구성과 기획력에 완성도를 높여 소장가치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공식 SNS를 통해 미리 공개된 앨범 자켓사진은 남성미 넘치는 아스트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먼 곳을 응시한 여섯 남자들에게 어떤 음악적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Track Review] 1. 너잖아(Always you) (작사: 이단옆차기, BLACK EDITION (1), YOSKE, Bull$EyE, 진진 / 작곡: 이단옆차기, EastWest, YOSKE, Bull$EyE, Design88 / 편곡: EastWest, Design88) 타이틀곡 '너잖아'는 퓨처 베이스(Future Bass) 기반의 트렌디한 일렉 기타와 신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아스트로 멤버들이 그 동안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노래에 녹여 전달하면서 애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2. 너의 뒤에서(By Your Side) (작사: 아스트로(ASTRO), 오레오 / 작곡: 이기(오레오), 씨노(오레오), 웅킴(오레오)/ 편곡: 씨노(오레오), 웅킴(오레오)) 서정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곡 전반을 아우르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아스트로 멤버들의 보이스를 더 돋보이게 해준다. 특히 이번 곡은 멤버들이 작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들의 마음을 곡에 투영함으로써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3. 외친다(Call Out) (작사: zomay, 오브로스(OBROS), real-fantasy, Bello, 진진, 라키 / 작곡: 오브로스(OBROS), zomay, real-fantasy, Bello / 편곡: 오브로스(OBROS), real-fantasy, zomay) 강한 드럼과 시원한 악기 구성의 브릿 팝(Brit-Pop) 기반 하우스(House)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소녀에게 숨김없이 감정을 표현한 고백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의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4. 내 곁에 있어줘(Stay with me) (작사: 빌리어코스티, Rap Making: 진진 / 작곡: 220, McKay / 편곡: 220, McKay) 어쿠스틱 기타 기반의 팝 발라드 곡으로 담담하게 말하듯이 노래가 시작되면서 점점 고조되는 감정을 후렴에서 가감 없이 표현한 노래이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가사를 붙여 완성한 “내 곁에 있어줘(Stay with me)”는 지금까지 ‘아스트로’의 궤도를 함께 걸어준 모든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았다. 5. Real Love (작사: 진리(Full8loom), Rap Making: 진진, 라키 / 작곡: 영광의 얼굴들(Full8loom), 진리(Full8loom), Jake K(Full8loom) / 편곡: 영광의 얼굴들(Full8loom), Jake K(Full8loom)) 팬들의 한결 같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를 담은 R&B곡으로 미니멀한 편곡과 감성적인 멜로디라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팬들이 보내주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아로하’에게 느끼는 고마운 마음을 멤버들의 진솔한 목소리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