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ASURE EP.1: All to Zero
- 10대들의 A to Z, 퍼포먼스돌 ‘ATEEZ(에이티즈)’ - 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TREASURE EP.1 : All To Zero] 발매! - ‘해적왕’, ‘Treasure’ 더블 타이틀곡 데뷔, 하반기 기대주의 등장! 신인 보이그룹 ATEEZ(에이티즈)가 TREASURE 첫 번째 에피소드인 [TREASURE EP.1 : All To Zero]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한다. ‘10대들의 모든 것 (A to Z(A Teenager Z))’이라는 의미를 담은 ATEEZ(에이티즈)는 8인조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수준급 실력을 선보이며 ‘퍼포먼스돌’로 이미 국내외 팬층을 확보해 왔다. 또한 데뷔 스토리를 담은 엠넷 리얼리티 [작전명 ATEEZ]를 통해 안무 창작은 물론, 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실력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9월에는 미니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등 데뷔를 위한 막바지 준비 기간을 보낸 ATEEZ(에이티즈), 그들의 데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된다. [All To Zero] ‘모두의 새로운 시작점’ 아무도 가지 않은 저 땅의 끝엔 뭐가 있을까. 길이 나지 않은 곳을 향해 무작정 한 걸음 두 걸음 발자국을 찍으며 나아간다. 어느새 우리는 망망대해 앞 새로운 시작점에 서있다. 방향이 맞는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다. 그저 마음의 지도를 따라, 심장이 뛰는 방향으로 긴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 저마다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을 ‘Treasure’를 찾아. TREASURE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TREASURE EP.1 : All To Zero]는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긴 여정의 시작점에 서있는 ATEEZ(에이티즈)의 모습을 그려냈다. 모든 트랙은 하나의 테마로 이루어져 ATEEZ(에이티즈)만의 색깔을 더욱 명확히 해주고 있는데,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Will you be my friend?] 첫 번째 타이틀곡 ‘해적왕’은 ATEEZ(에이티즈)의 항해를 알리는 신호탄과 같은 곡으로, 뱃노래를 연상시키는 듯한 훅이 인상적인 트랩 스타일의 곡이다. 심장을 두드리는 듯한 비트와 자극적인 신스 사운드, 웅장한 브라스는 마치 해적왕의 등장을 나타내는 듯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쉴 새 없는 강렬함에 매력을 느낄 때쯤 반전되는 코러스는 곡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한다. 해적왕은 데뷔 전 리얼리티를 통해 먼저 알려진 바 있는데, 더 큰 세상을 향한 ATEEZ(에이티즈)의 포부가 담겨있다. 두 번째 타이틀곡 ‘Treasure’는 k-pop 신에서는 보기 드문 오리엔탈 풍의 트랩 곡으로, 다양한 톤의 래핑과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웅장한 스케일의 곡이다. 각자의 보물을 찾아 함께 떠나자는 의미를 담은 곡인 만큼 곡의 전개는 매우 다채롭다. 랩과 보컬이 지루할 틈 없이 서로 주고받으며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다 훅에서 터져 나오는 에스닉한 멜로디는 모험을 떠나는 그들의 여정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데뷔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은 비투비, 여자친구, 프로듀스 48 등의 곡에 참여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실력파 뮤지션 EDEN을 필두로 작곡가 BUDDY, LEEZ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ATEEZ(에이티즈)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였다. 거기에 ATEEZ(에이티즈)의 래퍼 홍중과 민기의 작사 참여로 ATEEZ(에이티즈)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 곡의 진정성을 높였다. [Music Video] ATEEZ(에이티즈)만의 색은 뮤직비디오에서 더욱 각인된다. 중동의 보석이라 불리는 모로코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는 ATEEZ(에이티즈)의 색을 더욱 짙게 물들이고 있다. 광활한 협곡, 드넓게 펼쳐진 사하라 사막, 그리고ATEEZ(에이티즈)의 등장의 표식인 깃발은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여정과 여정을 통해 확장될 무한한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눈빛에는 비장함이 묻어있지만 두려움은 느껴지지 않는다. 8명이 함께이기에 어떠한 모험도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신만이 가득 차있다. [Track Review] 1. Intro : Long Journey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속에 보물을 품고 산다. 그리고 그 보물을 찾기 위해 삶이란 긴 여행을 한다. 보물을 찾아 함께 긴 여정을 떠나는 ATEEZ(에이티즈). 그 위대한 모험의 서막을 여는 곡이다. 2. 해적왕 *Title 첫 번째 타이틀곡 ‘해적왕’은 강한 트랩 사운드와 뱃노래를 연상시키는듯한 중독성 있는 훅이 인상적인 곡이다. 더 큰 세상을 향한 ATEEZ(에이티즈)의 출사표가 담겨있다. 3. Treasure *Title 두 번째 타이틀곡 ‘Treasure’는 ATEEZ(에이티즈)의 콘셉트 전체를 관통하는 곡으로, 오리엔탈풍의 리프, 트립합과트랩 등 다양한 장르들이 하이브리드된 ATEEZ(에이티즈)가 구현하고 싶은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장르적으로 구애받지 않고 풀어낸 웅장한 스케일의 곡이다. 4. Twilight 해가 지고 붉은 노을이 질 때, 새삼 옆에 있는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이 느껴지는 순간을 담은 트로피컬 하우스 곡이다. 5. Stay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EDM 곡으로 삶이란 긴 여행 속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항상 곁에 있어 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6. My Way ATEEZ(에이티즈)는 누가 뭐래도 본인들의 길을 향해 나아간다. 고난과 역경이 시시때때로 그들을 가로막겠지만,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가뿐히 넘어 전진한다. 이러한 ATEEZ(에이티즈)의 모습을 담은 ‘My Way’. 이번 첫 번째 여정은 ‘My Way’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