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RESH
소유의 첫 번째 솔로 앨범 PART.2 'RE:FRESH' ‘완성형 솔로’ 소유가 보여줄 팔색조 매력! SOYOU THE 1st SOLO PART.2 'RE:FRESH' 독보적 음색과 고급스러운 섹시미 담은 타이틀곡 ‘까만밤’ ‘아티스트’ 소유가 가진 매력은 어느 하나의 단어로 특정되지 않는다. 지난 7년 동안 소유는 발라드와 만나면 애절한 감정을 표현하는 음색 여신이 되고, 힙합이나 알앤비를 가리지 않는 장르 컬래버의 요정이 되었다. 그리고 씨스타 활동으로 보여준 댄스 가수로서 퍼포먼스, 콘셉트 소화력까지. 소유는 솔로 아티스트가 보여줄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의 기본을 탄탄히 쌓아 왔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첫 솔로 정규 앨범 Part 1. [RE:BORN]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디뎠다. 첫 앨범은 ‘아티스트’ 소유가 가진 힘의 기초를 보여주는 단계였다면, 이번 앨범은 솔로 소유의 또 다른 가능성을 드러내는 앨범이다. 지난 앨범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프로듀서와의 협업과 다채로운 장르를 담아 ‘전천후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면서도, 파격적인 콘셉트에 도전하고, 장르를 과감하게 변화시켜 새롭고 신선한, 성장한 소유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타이틀곡 ‘까만밤’은 새롭고 신선한, 소유의 성장을 대표하는 곡이다. ‘까만밤’은 밤이 주는 묘한 설렘 속에서 취한 듯 물들어가는 사랑의 감정을 '까만맘'으로 표현한 가사와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라틴 리듬이 어우러진 곡이다. 스타 프로듀서 그루비룸이 트렌디한 사운드를 탄생시켰고, 래퍼 식케이가 피처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소유의 허스키하며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고혹미를 발산해 화룡점정을 이룬다. 무엇보다 솔로 활동에서는 주로 아련하고 감성적인 보컬을 들려줬던 소유가 ‘까만밤’을 통해서는 자신의 또 다른 장기인 섹시미와 퍼포먼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성장이 두드러진다. 소유는 재킷과 뮤직비디오,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파격적인 콘셉트와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담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재즈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뮤직비디오에는 소유의 고혹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소유는 씨스타에서 보여줬던 섹시미와는 또 다른 결을 만들어내 완벽한 차별화를 이뤘다. 이는 같은 섹시라도, 음악을 소화하고 표현해내는 소유의 목소리가 만들어낸 결과. 소유는 마치 리스너를 쥐락펴락하듯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뛰어난 완급조절을 보여주며,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눈과 귀가 모두 빠져들게 만드는 음악을 완성시켰다. 수록곡에는 ‘수지 파트너’ 아르마딜로, ‘헤이즈 파트너’ 다비, ‘아이유 파트너’ 제휘 등 여성 솔로 가수와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프로듀서들이 소유의 앨범에 모여 또 다른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줘 특별한 앨범을 만들어냈다. 또한, 앨범 전체적으로 소유의 매력이 유기적인 연결성을 갖고 흘러간다는 점에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타이틀곡인 1번 트랙 ‘까만밤’에서 휘몰아치듯 강렬하면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낸 소유는 2번 트랙 ‘무덤덤’에서 톤은 다운됐지만, 오히려 섹시함은 더 가미된 매력을 들려준다. 목소리와 사운드만으로 또 다른 색을 만들어낸 것이다. ‘무덤덤’은 수지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린 아르마딜로가 참여한 곡으로, 빈티지한 halo 기타로 쓸쓸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아 소유 특유의 몽환적인 보컬의 매력을 살렸다. 이어 3번 트랙은 ‘비도 오고 그래서’ 등 헤이즈의 파트너로 음악성을 자랑하는 뮤지션 다비의 곡 ‘너와 함께’로, 섹시에서 달콤으로 넘어가는 소유의 변신을 지켜볼 수 있는 곡이다. ‘음색 여신’ 소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4번 트랙은 소유의 또 다른 변신이 담겼다. e.one, SEION이 작사, 작곡한 ‘Funny’는 트로피컬 하우스와 뭄바톤 리듬을 조화시킨 곡으로, 소유의 장르 소화력이 빛을 발한 곡이다. 앨범 전반적으로 성장을 담으려 한 소유의 생각을 대변한다. 5번 트랙 ‘멀어진다’와 6번 트랙 ‘잔다툼’은 소유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곡이다. ‘멀어진다’는 신예 작곡가 유진경과 아이유 ‘밤편지’, ‘나의 옛날이야기’, 정승환 ‘눈사람’ 등을 발표하며 ‘아이유 파트너’이자 ‘최연소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제휘가 편곡으로 의기투합해 만든곡으로 소유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담았으며, 힐링되는 느낌의 사운드와 소유의 편안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포근한 감성을 전달한다. 또한, 윤현상이 프로듀싱한 이별곡 ‘잔다툼’은 소유 특유의 애절한 음색을 살린 발라드로, 소유의 깊은 감성이 돋보인다. 소유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앨범의 대미를 장식한다. 소유의 팔색조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었던 이유는 소유가 직접 앨범 제작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소유는 지난 PART.1 앨범에서도 음악, 앨범 콘셉트 등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이번에도 음악은 물론 앨범 제작 과정에 전반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확고하게 다졌다. 어떤 트랙이든 타이틀곡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저마다의 특색을 지니고 있어 ‘완성형 가수’ 소유의 또 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웰메이드 앨범이 탄생됐다. 이제 ‘아티스트’ 소유가 가진 힘의 원천, 그리고 그 발전가능성을 첫 정규앨범 전곡에서 확인할 차례다. 01 까만밤 (PROD. GroovyRoom, OREO) with Sik-K Written by JQ, 강은유, Mola, 이지원, 김진(makeumineworks), Sik-K Composed by GroovyRoom(그루비룸), 오레오 Arranged by GroovyRoom (그루비룸) 타이틀곡 '까만밤'은 밤이 주는 묘한 설렘 속에서 취한 듯 물들어가는 사랑의 감정을 '까만맘'으로 표현한 가사와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라틴 리듬이 어우러진 곡이다. 스타 프로듀서 그루비룸이 트렌디한 사운드를 탄생시켰고, 래퍼 식케이가 피처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소유의 허스키하며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고혹미를 발산해 화룡점정을 이룬다. 02 무덤덤 (PROD. 아르마딜로) Written by 아르마딜로 Composed by 아르마딜로 Arranged by 아르마딜로 '무덤덤'은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웠던 사랑은 점점 식어가고 모든 것들이 무뎌지는 상대방과 그것이 아프고 그립고 쓸쓸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다. 쓸쓸함을 더욱더 극대화시키는 빈티지한 halo기타와 몽환적인 소유의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수지의 ‘행복한 척’,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등을 작곡한 아르마딜로가 이번에 소유와 호흡을 맞춰 소유만의 매력을 이끌어냈다. 03 너와 함께 (PROD. 다비 (DAVII)) Written by 다비(DAVII) Composed by 다비(DAVII) Arranged by 다비(DAVII) 이 곡은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 ‘젠가(Jenga)’ 등 헤이즈와 공동 작업으로 자신의 음악성을 알린 뮤지션 다비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너와 함께 있을 때면 세상의 어떤 무게도, 어둠과 아픔도 다 사라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는 내용을 담아 소유의 음색에 담긴 달콤한 감성이 두드러진다. 04 Funny (PROD. e.one, SEION) Written by 정호현(e.one), SEION Composed by 정호현(e.one), SEION Arranged by 정호현(e.one), SEION 'Funny'는 트로피컬 하우스와 뭄바톤 리듬을 적절히 조합한 곡으로, 곡 구성마다 바뀌는 다양한 리듬과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Pluck 사운드가 신비로우면서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곡 자체가 소유의 보이스 톤과 잘 맞아 떨어져,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05 멀어진다 (PROD. 소유, 유진경) Written by 소유, 유진경 Composed by 유진경, 지민 Arranged by 제휘 '멀어진다'는 항상 같이 있는 것 같지만 때에 따라 멀어지기도, 흐려지기도 하는 누군가 또는 자기자신을 그림자에 투영시켜 표현한 가사와 힐링되는 느낌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06 잔다툼 (PROD. 윤현상) Written by 윤현상 Composed by 윤현상, SOUNDHOOD Arranged by 윤현상, SOUNDHOOD 윤현상이 프로듀싱한 '잔다툼'은 연인과의 갈등 중 느끼는 심리에 대해 그린 곡으로, '잔다툼' 이라는 단어로 사소한 부딪힘을 표현한 이별 발라드이다. 소유 특유의 애절하고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소유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앨범의 대미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