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ONEMO
어쩌면 사랑은 네모인가 봐! 둥근 지구, 둥근 하트, 그 속에서 둥글게 모여 사랑하는 사람들 분명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데 우리 사랑은 왜 이리 삐뚤빼뚤 뾰족하고 네모난 걸까? 별것 아닌 일에도 블록처럼 딱 맞아떨어지는 순간엔 서로가 너무 좋아 떨어지기 싫다가도 별것도 아닌 일로 뾰족한 모서리로 날 세우며 서로에게 상처 내고, 싸우고 어쩌면 사랑은 달콤하지만 각진, 그래서 언젠가 분명 나를 아프게 만들지도 모를 저 네모난 각설탕을 닮은 게 아닐까? 그렇다면 내가! 너의 좋은 점도, 모난 점도 전부 삼켜줄게! 무엇이 되었든, 그것도 사랑이었다고 후회 없이 말할 수 있도록! 01 네모네모 (*Title) 02 설탕 03 그건 사랑이었다고 01 네모네모 (*Title) ‘네모네모’는 밀레니엄 사운드에 MZ 감성을 더해 트렌디한 ‘예나 장르’를 완성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사랑을 하며 알게 된 서로의 모난 모습을 모서리가 뾰족한 ‘네모’에 빗대어 재미있게 표현했다. 사랑을 도형으로 시각화해 설명하는 가사와 풍부하고 키치한 표현력이 인상적이다. 2. 설탕 ‘설탕’은 재즈와 R&B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건반 악기 사운드에 예나의 보컬이 더해져 더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사랑하는 상대를 설탕에 비유해, 좋으면서도 불안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3. 그건 사랑이었다고 미처 다 전하지 못한 진심과 사랑을 설명하는 가사가 매력적인 ‘그건 사랑이었다고’는 감성적인 건반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를 통해 벅차오르는 감정을 표현한다. 이 노래를 들으며 함께이기에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올릴 수 있기를. 지구미! 우리가 나눈 모든 시간은 다 사랑이었어! = 或许爱情有着方形般的棱角! 圆圆的地球,圆圆的心,围成圈,还有相爱的人! 明明活在同一个世界,却为何如同拼图般,既有着和谐的拼接,又带着些许曲折与棱角? 日常琐碎的片段如同精心搭建的积木,每一刻的契合都显得那么恰到好处 却在那些微不足道的瞬间,以不经意间的棱角,轻轻触碰,乃至偶尔的争执与伤害。 或许爱正是这样一种既甜蜜又带刺的存在 它如同方糖,在给予甜蜜的同时也隐含着融化的痛楚。 那棱角分明的个性,正是我们各自独特的印记,也是爱情中不可或缺的一部分。 = 在爱的广阔宇宙中,崔叡娜以其独有的音乐魔力,再次引领我们踏上一场心灵之旅。 全新单曲专辑《NEMONEMO》不仅是她音乐旅程中的又一璀璨里程碑,更是对爱情多面性的深刻探索与细腻诠释。 这张专辑如同一面精致的棱镜,将爱情中的甜蜜、争执、理解与包容,以音乐的形式巧妙地分割又融合,展现出既矛盾又和谐的美学。每一首歌曲都是一块独特的方糖,在舌尖缓缓融化,带来既甜蜜又略带苦涩的滋味,让人沉醉不已。 专辑不仅展现了崔叡娜在音乐创作上的不断突破与尝试,更是一次对爱情本质的深刻反思与表达。 她以“方形爱情”为灵感,勇敢地表达了在爱情中面对棱角与冲突时的态度。 这种态度不仅让她的音乐更加饱满而富有力量,也激励着每一个听众在爱情的路上勇敢前行。 01 네모네모(NEMONEMO)*Title 02 설탕(砂糖) 03 그건 사랑이었다고(那是爱情) 01 네모네모(NEMONEMO) 主打曲’NEMONEMO’是一首融合MZ独特情感于Millennium Sound之中的电子舞曲,匠心独运地以"YENA题材"引领时尚潮流。此曲巧妙地将恋爱中双方相遇后,彼此性格与棱角逐渐磨合的过程,比作是趣味横生的“方块”融合之旅。歌词中爱情被赋予了生动的图形语言,视觉化地描绘出情感交织的细腻画面,搭配着丰富而又不失纯真的表现力,让人过耳难忘,印象深刻。 2. 설탕(砂糖) ‘砂糖’是一首可以同时感受到爵士乐和R&B魅力的歌曲,键盘乐器的声音加上YENA的主唱,营造出更加可爱的氛围。 把相爱的对象比喻成白糖,表达了既好又不安的爱情感情。 3. 그건 사랑이었다고(那是爱情) 这首歌以魅力的歌词缓缓铺展了一段关于未及传达的真心与深爱的故事。感性的键盘音和强烈的吉他声如同情感的洪流,直接而热烈地表达了内心的激动与渴望。当旋律响起时候希望大家能重温那些因彼此相守而无比珍贵的幸福时光。Jigumi! 我们在一起的每一刻都是爱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