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팀 '제라지다', 바스코, 그리고 SNL코리아의 섹시 아이콘 리아와 손잡고 디지털싱글 ‘쏘맥(So Mack) &언컨디셔널(Unconditional)’ 발표 제라지다(GERAGIDA)는 이효리, 싸이, 신화, 빅뱅, 가인, 서인영 등 많은 케이팝 스타들의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아 실력을 인정받은 작곡가 디브로(김도현)와, 뮤직비디오, CF, 실험 영상 등을 통해 비쥬얼 디렉터로 검증 받으며 방송, 광고,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쿨케이, 그리고 호주 출신의 재능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팀의 보컬 겸 랩퍼 새미가 뭉쳐 만든 프로젝트 팀이다. 오랜 친구이자 형, 동생 사이인 이들은 음악, 뮤직비디오 제작과 디제잉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각자 활동을 해오다가 마침내 제라지다를 결성하고, 역시 평소 돈독한 사이인 바스코가 랩에 힘을 보탠 곡 “쏘맥(So Mack)”과 SNL 코리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세대 섹시 아이콘 리아가 보컬로 참여한 곡 “언컨디셔널(Unconditional)”을 담은 앨범을 발표한다. 트랩스텝과 뭄바톤 장르를 합한 곡 “쏘맥”의 뮤직비디오는 제라지다 멤버들과 바스코의 미국 페스티벌 투어 참가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이 기간 동안 제라지다 멤버들과 바스코는 힙합의 성지로 불리는 컴튼(Compton) 지역에서 흑인들에게, 또 백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프랫파티(Frat Party)에서 ‘소주+맥주’를 섞은 ‘소맥’ 문화를 소개하고, 이어서 한인 축제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서게 되는 장면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 “언컨디셔널”의 뮤직비디오는 리아가 LA를 중심으로 캘리포니아 전 지역을 돌며 보낸 5일간의 일상을 뒤에서 팔로우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어, 리아의 멋진 몸매와 함께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경관들을 담아냈다. 직접 작사에까지 참여한 리아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상의 탈의까지 불사할 정도로 곡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으며, 완벽한 몸매로 촬영 기간 내내 인종을 불문하고 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