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두 번째 테마곡 ‘괜찮아질 텐데’ 공개 - 임창정과 오준성 작곡가의 의기투합으로 고품격 테마곡 '괜찮아질 텐데' 완성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40대 가장의 이야기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두 번째 테마곡 '괜찮아질 텐데'가 공개됐다. '괜찮아질 텐데'는 일렉트릭 락사운드를 기반으로 남성다운 느낌을 강조하면서 부드러운 스트링 연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부각시켰으며, 드라마 ‘마이걸’, ‘검사 프린세스’,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신의’, ‘주군의 태양’,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의 작품에서 주옥 같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OST의 거장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훅이 인상적이다. Part.1 'Goodbye Sadness (굿바이 새드니스)'를 부른 BTOB(비투비)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 임창정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곡에 대한 애착을 보였으며, 임창정 다운 특유의 호소력 짙은 창법은 애절함을 더욱 부각시키며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임창정은 최근 차트 역주행으로 저력을 과시하며 리스너들에게 단연 믿고 듣는 가수로 꼽힐 만큼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임창정의 이번 참여는 드라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